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48 [교통비할인2탄]최대 58만원 환급! K-패스카드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기에 앞서 지난 31일에 정부에서는 '2024 이렇게 달라집니다'를 통해 새해부터 달라지는 것들을 소개해 주었는데요, 그 중에 하나가 바로 대중교통비를 환급해 주는 의 도입입니다. 2019년부터 시행된 '알뜰교통카드'는 반드시 별도의 앱을 통해 승하차 정보를 입력해야 했고 이동거리(800m)에 비례하여 차등 환급이 이루어졌던 것에 반해, K-패스는 이동거리에 상관없이 최소 이용횟수(15회)로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환급형 카드입니다. K-패스 혜택 한 달에 15회 이상 정기적으로 지하철과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최대 60회까지 최대 57만 6000원 환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15회 이상 이용시 이용금액 20~53% 환급 (60회까지만 적용) 일반 20% (21만 6000원) 청년.. 2024. 1. 5. [교통비할인1탄] 기후동행카드(feat.서울시) 65000에 무제한? 2024년부터는 많은 이들의 발이 되어주는 대중교통비를 할인해 주는 다양한 카드 도입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먼저 서울시에서 시작하는 기후동행카드부터 살펴보겠습니다. 기후동행카드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환경을 생각하여 자가용보다 대중교통이나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시키자는 취지에서 저탄소 교통복지 도시를 위해 서울시에서 만든 교통카드입니다. 성인 기준 지하철 평균요금을 1600원 정도로 잡는다면 40회 가량을 이용할 수 있는 금액으로 한 달 내내 무제한 이용을 가능하게 해주는 합리적인 카드입니다.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하는 서울 시민이 60회 이용시 1인당 대략 34만원 이상의 할인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1. 특징 월 65000원만 충전하면 서울 권역의 지하철, 시내버스, 마을버스, 공공자전거 따릉.. 2024. 1. 5. 브로콜리와 콜리플라워, 비슷하지만 달라요~ 같은 십자화과에 속하는 브로콜리와 콜리플라워는 색깔은 확연히 다르지만 생김새가 쌍둥이처럼 비슷한 채소들입니다. 이유는 품종이 다를 뿐 '꽃양배추'라는 같은 종(Species)에서 비롯된 채소들이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 조상이 같은, 같은 핏줄인 것이지요 ㅎㅎ 원래 가족들끼리는 닮았잖아요~^^ 브로콜리와 콜리 플라워의 영양학적 차이점과 식감의 차이 등을 알아볼게요~ 🥦🥦브로콜리의 영양학적 특징 겨자과에 속하며 양배추의 하위 단계입니다. 두투한 줄기 끝에 수백개의 꽃봉오리가 달려 있으며 우리는 주로 이 꽃부분을 섭취합니다. 베타카로틴(콜리플라워의 50배)이 풍부하여 체내 활성산소 제거, 동맥경화, 암, 통풍 등 예방 효과가 있습니다. 칼륨과 칼슘, 엽산이 풍부하여 성인병, 심장질환 예방, 임산부에게 좋습니.. 2024. 1. 3. 파프리카, 피망 같아? 달라? 예전엔 피망이라는 식재료를 자주 보았었는데 이제는 다양한 색감으로 화려한 식탁을 꾸며주는 파프리카가 마트에서 훨씬 더 눈이 잘 띄는 것 같습니다. 아마 색깔 때문에 눈에 더 띄는 걸 수도 있겠구요. 근데 생김새나 맛이나 비슷하게 생긴 이 두 녀석은 과연 같은 식품인지, 다른 식품인지 헷갈리더라구요. 정답은? 거. 의. 같. 다! 고추와 오이고추 같은 관계로 이해하면 좀 쉬울 것 같습니다. 같은 고추이지만 한 번 더 개량하여 식감이나 매운 맛을 조절하긴 했지만 우리가 고추로 인식을 하니까요. 피망과 파프리카의 특징 피망과 파프리카 모두 기존의 고추를 개량하여 만든 품종으로 '단고추'로 분류됩니다. 피망은 기존 고추의 매운 맛을 줄이고 아삭한 과육의 식감을 살린 식재료로, 과육이 고추보다 두껍기 때문에 요리.. 2024. 1. 3.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 3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