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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모있는 이야기/알쓸 일상팁 이야기

🐟피라냐는 정말로 식인물고기?

by $100만 건강미녀 2024.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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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라냐]라는 영화 때문일까요? 흔히 피라냐라는 물고기를 말할 때 우리는 사람도 잡아 먹는 식인물고기라는 무서운 별명이 함께 따라다닙니다. 

시어도어 루즈벨트 대통령은 1913년 파라과이를 여행한 뒤 "그것들은 세상에서 가장 사나운 물고기이다"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는데 그가 남아메리카에서 발견한 물고기에 대해 썼는데 그 물고기가 사람을 조각내어 먹을 수도 있으며 상어보다 작지만 훨씬 강력하고 무섭다고 언급했습니다. 이 물고기는 브라질의 투피언어로 "이빨 물고기"라는 이름의 피라냐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피라냐가 인간을 공격하는 일은 흔하지 않습니다. 일부 리파냐는 고기를 먹지 않을 뿐더러 겁도 엄청나게 많은 어종이랍니다. 이 물고기에 관한 몇 가지 흥미로운 사실을 알아볼까요?

 

피라냐는 이빨이 다시 자란다

피라냐는 약 20개의 매우 날카롭고 강한 이빨을 가지고 있으며, 아주 재빨리 물기도 합니다. 피라냐는 빠진 이빨이 자라는 유일한 동물까지는 아니지만, 과학자들은 다른 동물과 달리 이빨이 모두 빠지고 그 자리에 곧바로 새 이빨이 자라난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피라냐는 말을 한다

우리가 피라냐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피라냐가 화가 났을 때는 다른 소리를 낸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붉은배 피라냐를 집어들면 짖는 듯한 소리는 낸다거나 다른 물고기들과 싸울 때는 낮은 소리를 내거나 이빨끼리 부딪혀 가며 다른 소리를 내는 것을 알아냈답니다. 

피라냐는 안전을 위해 무리지어 다닌다

모든 생명체가 그러하듯 피라냐 역시 산란기에는 다소 예민해져 자신의 알들을 지키기 위해 공격적이 되기도 하지만 대체로 피라냐는 겁이 많기 때문에 사람을 공격하지 않습니다. 

피라냐 무리와 함께 물속에 있는 것이 그닥 유쾌한 경험은 아니겠지만 피라냐들은 일반적으로 공격이 아닌 자신들의 '안전'을 위해 함께 이동합니다. 나이가 많은 피라냐는 대개 중앙에 있고 강하고 젊은 피라냐들은 바깥쪽에서 이동하며 무리를 보호합니다. 

그래도무섭긴 하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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