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48 나도 카페인이 많다구! 의외의 카페인 음식? 카페인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이 커피입니다. 그래서 늘 카페인 과다 섭취의 주범을 커피로 단정 짓곤 하는데 우리가 자주 먹는 식품들 중에도 카페인 함유가 의외로 많다는 사실! 앞으로 일일 적정섭취량을 계산할 때 이것들도 함께 살펴보셔야 합니다. 몇 가지 말씀드릴게요! ^^ 카페인이 들어있는 의외의 음식 1. 다크 초콜릿 다크 초콜릿은 커피와 마찬가지로 카페인이 아주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한 조각의 다크 초콜릿은 예상보다 많은 카페인을 제공하며 커피와 비슷한 수준의 카페인을 함유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2. 진통제 몇몇 의약품 속에도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다라서 약을 복용하기 전에 성분표를 확인해 보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며, 한국소비자원의 조사에 따르면, 두통약 한 알에는 약 50mg의 카페인이 .. 2024. 4. 19. 카페인 중독 안돼요! 😱커피별 카페인 함량 한국은 작은 땅과 적은 인구에도 불구하고 이제 전세계에서 절대 무시할 수 없는 어마어마한 커피 시장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스타벅스나 기타 커피 프랜차이즈들이 눈독을 들이는 나라 중의 하나가 되었습니다. 우리의 일상만 둘러보더라도 우리는 아침 먹고, 혹은 아침도 먹기 전에 커피부터 마시는 생활 습관을 가진 사람들이 특이하지 않은 세상이 되었습니다. 하루에 2~3잔을 기본으로 마시는 한국인들. 이대로 괜찮을까요? 카페인에 대한 위험성은 여러 매체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자주 접하는 커피들의 대략적인 카페인 함량을 알아보고 카페인 과다 섭취시의 문제점까지 함께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커피 종류별 카페인 함량 1. 에스프레소 일반적으로 30ml 에스프레소에는 약 63mg의 카페인이.. 2024. 4. 18. 인간은 꼬리를 잃은 대신 '이것'을 얻었다? 영장류 가운데 인간을 포함한 몇몇 유인원들이 꼬리를 가지지 않은 이유는 오랜 미스터리 중 하나입니다. 물고기들은 앞으로 전진하거나 방향을 바꾸기 위해 꼬리가 필요하고 치타 역시 달릴 때 몸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꼬리가 필요합니다. 소나 말 등도 흡혈 곤충들이나 파리 등을 쫓기 위해 꼬리를 흔들어 이들을 털어냅니다. 꼬리를 이용해 매달리거나 꼬리로 물건을 잡기도 하는 원숭이들은 꼬리를 제 3의 팔처럼 자유자재로 쓰기도 하죠. 영장류 중에서 호모 사피엔스가 속한 유인원은 진화하면서 중요한 신체 기관 중 하나인 꼬리를 사라졌다는 특징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호모 사피엔스를 비롯하여 침팬지, 오랑우탄, 긴팔원숭이, 고릴라 등은 진화 과정 속에서 꼬리가 없어졌습니다. 찰스다윈은 1871년에 출간한 책 [인간의 유.. 2024. 4. 15. 피부를 위해 돼지껍데기? 🥓 흔히 고깃집에서 고기를 먹다 양심에 찔리는 여성들은 피부 미용을 위해 먹는다며 돼지껍데기를 주문하곤 합니다. (저만 그런가요? ㅋ) 콜라겐이 들어 있어 탱탱쫄깃한 돼지껍데기를 먹으면 웬지 내 피부도 탱탱해질 것 같은 느낌이 들며 고기식감과는 다른 쫀득쫀득한 식감 때문에 2차, 3차 안주로도 별미인 돼지껍데기는 인기 있는 술안주 중의 하나입니다. 더불어 보기엔 좀 괴기스럽게 생기기도 한 닭발 역시 매콤한 붉은 소스에 감싸져 있는 기름기 없는 탱탱한 닭발 역시 다른 안주보다는 웬지 피부를 탱탱하게 해 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으로 약간의 위안을 삼으며 한 점, 두 점 집어먹게 되는 메뉴입니다. '콜라겐'이라는 성분이 피부의 탄력을 주는 주요 성분이기 때문에 스낵이나 음료, 분말형태부터 피부에 직접 사용하는 .. 2024. 4. 14. 이전 1 2 3 4 5 6 ··· 37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