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48 🤎갈변 없이 이쁘게 과일 보관하는 TIP🍌🍎🍑🍐🥔🍠 매일 매일 먹으면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과일과 채소! 하지만 한 번에 한 알을 다 못 먹을 때도 있죠? ㅠㅜ 깎아두면 갈색으로 바뀌어 맛없이 보이고, 웬지 상한 것 같아 먹기 꺼려지는 과일의 갈변! 어떻게 하면 시간이 지나도 갈변 없이 색을 유지할 수 있을까요? 갈변은 왜 일어나지? 사과나 배, 바나나, 복숭아, 살구, 감자, 고구마 등에는 폴리페놀이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문제는 폴리페놀옥시데이즈라는 물질도 함께 들어 있어 산소를 만나면 산화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과일을 깎기 전에는 산화에 필요한 산소가 없기 때문에 예쁜 뽀얀 피부를 유지하지만 껍질을 깎거나 상처가 나기 시작하면 산소를 만나게 되면서 페놀계 화합물(폴리페놀)과 폴리페놀옥시데이즈가 산화반응을 일으켜 갈색을 띠는 멜라닌 색소를.. 2024. 2. 23. 친환경인 척 종이빨대! 너두 OUT! 종이빨대의 배신, 플라스틱 빨대와 다를 게 없다! 환경부는 작년 11월 일회용 플라스틱 빨대와 종이컵 사용을 금지하겠다는 일회용품 규제 방안을 내놓았다가 철회했는데요, 소상공인들의 실질적인 비용 증가와 무리한 일정 진행과 실효성도 문제가 되었고 전문가들 역시 의견이 엇갈리는 부분이 있어 잠정 유예된 법안이었습니다. 친환경인 줄 알았던 종이 빨대에 대한 논란은 1. 플라스틱 빨대보다 탄소 배출량이 더 많다. 2. 재활용이 사실상 불가능하다. 3. 화학물질이 함유되어 건강에 유해하다. 로 정리될 수 있습니다. 하나하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탄소배출량이 플라스틱보다 5.5배나 많다! 2020년 EPA(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 미국환경보호국)는 동일한 무게의 종이 빨대를 생산.. 2024. 2. 22. 🌭핫도그는 왜 hot dog지? 우리가 일반적으로 '핫도그'라고 부르며 먹는 꼬치에 꽂혀 있는 소시지빵은 사실옥수수가루 반죽으로 만든 '콘도그'입니다. 우리나라와 뉴질랜드에서는 이 콘도그를 통상적으로 핫도그라고 부르고 일본에서는 아메리칸도그(American dog)라고 부른다고 하네요. 그렇다면 오늘의 주인공 핫도그! 에 대해 하나씩 알아볼까요? 핫도그(Hot dog)란? 굽거나 쪄서 익힌 전통적 독일 소시지 프랑크푸르터를 빵 사이에 끼워 먹는 형태로, 지금도 기다란 형태의 프랑크 소시지나 비엔나 소시지를 주로 사용합니다. 케찹과 머스타드 소스가 일반적이나 타르타르 소스를 쓰기도 합니다. 진정한 미국이 길거리 음식을 꼽으라면 누가 뭐래도 '핫도그'겠죠? 미국에 가면 길거리에 어렵지 않게 핫도그 푸드트럭을 볼 수 있고 역사가 오래된 유명.. 2024. 2. 20. 😞우울하면? 🍇🍎🍊🥭🍍🍌과일을 자주 드세요! 전문가들은 우리 몸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으라고 늘 이야기합니다. 그러나 이제 과학자들은 "과일을 자주 섭취하는 것이 정신 건강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는 사실을 알아냈습니다. 영국 Aston University의 심리학자들은 평균 연령 40세의 성인 428명을 대상으로 식단과 심리적 건강과의 관계에 대해 질문을 했습니다. 연구자들은 사람들이 과일을 더 자주 먹을수록 우울증 점수가 낮아지고 정신 건강 점수가 높아진다는 사실을 알아냈습니다. 과일을 자주 먹을수록 우울증이 사라진다. 그리고 종종 감자칩과 같은 (달지 않은) 짭짤하면서도 맛있는 양념의 간식을 먹는 것은 더 많은 우울증 및 기타 심리적 문제와 관련이 있다고 British Journal of Nutrition에 기재.. 2024. 2. 19.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37 다음 반응형